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시픽 림 (문단 편집) === [[집시 데인저]] 잠정 퇴역 === 일정 주기를 가지고[* 그동안의 출현 빈도를 이론으로 승화, 워클락(war clock)으로 출현 시각을 어느 정도 예측하고 있었다.] 카이주의 출현과 예거의 출격, 카이주 처치가 일상처럼 받아들여지던[* 카이주 장난감, 이미지를 딴 운동화 등이 출시되고 한 개그프로에선 카이주 모형 대상으로 겁에 질려 호들갑을 떠는 상황극을 하는 등, 현실의 그냥 크고 거대한 짐승처럼 취급된다. 그리고 잘 나가는 예거 파일럿들은 토크쇼에 출연하는 등 인기인 취급을 받는다.] 카이주 전쟁 7년차의 어느 날, 미국의 예거 [[집시 데인저]]의 파일럿 롤리 베켓과 얀시 베켓 형제는 브리치에서 나타난 카이주, 코드명 '나이프헤드'를 상대로 출격한다. 베켓 형제는 카이주 주변의 어선 '솔트척' 을 구조하기 위해 명령을 어기고 나이프헤드에게 선공을 건다. [[플라즈마 캐논]]을 이용해 나이프헤드를 처치하는 데 성공한 듯 했지만, [[플라즈마 캐논]]에 복부가 뚫려 죽은 줄 알았던 나이프 헤드의 재반격으로 집시 데인저는 처절하게 격파되며, 왼팔이 떨어지고 조종석인 머리가 반파되며 주인공 롤리 베켓의 형 얀시 베켓이 전사하고 만다. 거대한 기체를 혼자서 조종한다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큰 위험이 수반되었다. 그래서 드리프트를 이용해 두 명이서 조종해야 했던 예거를 홀로 조종한 롤리 버켓은 두 번째 [[플라즈마 캐논]] 발사로 나이프헤드를 격퇴하고 집시 데인저를 해안가까지 이동시키는, 지금껏 그 외에는 [[스태커 펜테코스트|한 명]]밖에 하지 못했던 기적을 보여줬으나, 드리프트로 정신이 연결된 상태에서 형이 죽는 상태를 경험하는 정신적 충격에 사로잡혀 결국 은퇴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